대전 한영식당

점심을 먹기위해 20분가량 운전을 하여 달려온 한영식당
백종원의 3대천왕 이후 줄서는 일이 많아젔다는 이곳
이곳의 메뉴는 닭도리탕
대전 사람이라면 왠만한 사람들은 한번 정도는 와서 먹었을 식당

이른시간에 와서 그런지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입장
11시40분정도에 도착하여 식당은올 들어 갔다.

한영식당 메뉴
5명이라서 소 + 중을  원하였지만 중은 없다
원래 없었나??

이미 닭도릭탕 세팅이 되어 있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나온다
지금부터20~40분가량 익힌다

2층 으로 오라오는 계단

계단 우측으로 화장실이 있다

아직까진 한적하다

반잔 셋팅중인 식당 아주머니

기본반찬으로 젓갈

동치미  그리고 김치가 나온다

뼈그릇과 앞접시 동일하니 참고해야 한다.

공기밥은 따로 주문
같이 나오는게 아니므로 추가주문을 한다
우리는 밥2개를 시켜서 3명이서 나눠먹고 나중에 밥을 볶아서 또 먹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입질이 온다
부글부글 뚜껑을 살짝 옆으로 옮기자

뚜껑 열고 십지만 열면 안된다는 백선생님의 말을 듣자

중간에 오픈하여 몰래 찍기

감자가 익었는지 체크

얼른 먹고싶다
한 20~30분 끓인거 같다

3명이라 그런지 닭다리가 3개다
하나씩 집어 먹기로 했다

물론 닭고기도 맛있지만 국물이 일품이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다
약재를 사용하여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다

닭날개 먹고 바람 피우고 싶다. .
할수만 있다면ㅠㅠㅠㅠㅠ

닭을 거의다 먹고 남은 건더기
밥 볶을 준비를 하자
일단 건더기를 빼야한다

밥을 비비기 위해서 먹지 않을 건더기를 제거하자

참고로 밥 볶기전까지 냄비는 항상 끓이고 있다는걸 명심하자

밥을 먹기위해서 닭을 건지고 먹었다가 입천장을 데일 수 있다

볶음밥 주문하고 대기중에 남은 고기 찰칵

드디어 나온  볶음밥!!

공기밥 가격에 볶아준다

볶음밥 없냐고 묻지말자..볶아달라고 하면 해준다

남은 양념을 버리지 말자
볶음밥에 양념을 비벼 같이 먹는다

다먹고 나올때의 1층 홀의 모습이다
1층 뿐만아니라 2층의 홀도 꽉차있다

잘먹고 갑니다